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디트로이트 타이거스/역사 (문단 편집) == 창단 == 1894년 창단해 1901년 아메리칸 리그 창설 당시부터 참가한 오랜 역사를 가진 팀이다. 창단할 때 부터 지금까지 단 한번도 연고지와 팀 이름을 바꾸지 않은 팀이기도 하다.[* 나머지는 [[시애틀 매리너스|세계일주급 원정경기를 다니시는 어느 분]]과 [[샌디에이고 파드리스|내셔널 리그의 호구가 되시는 어느 분]]이 있다. 이 중 전자는 아직 월드 시리즈 구경도 못했다.] 1905년부터 26년까지 활약한 [[타이 콥]]의 활약으로 3번의 리그 우승을 하나, [[1907년 월드 시리즈|월드시리즈에서는]] [[1908년 월드 시리즈|전부]] [[1909년 월드 시리즈|패했다.]] 하지만 이후 등장한 [[찰리 게링거]], [[행크 그린버그]]가 이후 팀을 이끌었고 4번의 리그 우승과 [[1935년 월드 시리즈|2번의 월드]][[1945년 월드 시리즈|시리즈 우승]]의 주역이었다. [[1945년 월드 시리즈]] 우승[* 이 우승한 월드시리즈가 바로 그 시카고 컵스의 염소의 저주가 일어나기 시작한 월드시리즈 였다.] 이후 꼴지가 한 번은 있었으나 그리 못하는 정도는 아니었고 대체로 중위권에서 놀았다. 그리고 [[1968년 월드 시리즈|1968년]] MLB 최후의 30승 투수 [[데니 매클레인]](1968 시즌 31승)과 준수했던 2선발 [[미키 롤리치]]의 원투 펀치와 프랜차이즈 플레이어 [[알 칼라인]], 윌리 호튼을 앞세운 타이거스는 절대 에에스 [[밥 깁슨]], 대도 [[루 브록]], 중심타선의 [[올랜도 세페다]]가 버티는 당대 최강팀인 [[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]]에 맞서 7차전까지 가는 접전 끝에 우승했다. 이후 다음 월드시리즈 우승까지는 그럭저럭 시즌을 보냈다. 1984년 월드시리즈 우승이 가장 최근의 우승인데, 이때 활약을 했던 선수로는 투수에 [[잭 모리스]], 중심타자 커크 깁슨, 강타자 포수 랜스 패리시 그리고 공수 겸비의 재간둥이 키스톤 [[앨런 트래멀]]-[[루 휘태커]] 등이 있었다. 그런데 이후 모리스와 깁슨 이 둘이 빠져나가면서 팀은 최강팀에서 점점 가라앉기 시작했다. 1990년대 초반 [[프린스 필더]]의 아버지 [[세실 필더]]가 이 팀의 중심타자로 활약할 때 아주 잠깐 반짝했다. 1980년대 중반부터 이 당시 AL 동부지구에서 [[토론토 블루제이스]]와 치고박고 하는 라이벌리로 꽤나 흥했다. 하지만 그 이후에는 줄곧 중하위권에 머물고 말았다. 1995년에 3개 지구 개편 때 AL 동부지구에 속했다가 1998년 [[탬파베이 레이스|탬파베이 데블레이스]]가 창단하고 [[밀워키 브루어스]]가 NL로 옮기면서 지금의 AL 중부지구로 옮겼다. 1990년대 중후반 [[뉴욕 양키스]], [[볼티모어 오리올스]], [[클리블랜드 인디언스]] 같은 그 당시 전성기를 달리고 있던 팀들 사이에 속해서 타이거스는 그냥 그저그런 팀으로 전락하고 말았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